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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출연진, 스토리, 결말, 관객수

by 우주744 2024. 3. 22.

 

"어바웃 타임"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특한 소재를 다뤄 감동적이고 유머 스러 한 이야기를 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가득 찬 이 영화는 가족과 사랑에 대한 깊은 생각을 주게 되며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만듭니다.

 

어바웃 타임
출처: 나무위키 '어바웃 타임'

 

영화를 빛나게 만들어준 주인공 팀과 출연진

팀 레이크(도널 글리슨): 팀은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시간 여행 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됩니다. 그는 보수적이고 조용하며 저항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미성숙한 남자입니다.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메리는 팀이 첫눈에 반한 여성으로 그녀의 존재는 팀의 삶에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며 진정한 사랑의 영원한 본성에 대한 기념으로 작용합니다. 그녀는 팀의 어머니로 엄숙하고 성실한 성격을 지닌 여성입니다.

제임스 레이크(빌 나이): 제임스는 팀의 아버지로 팀에게 시간 여행의 능력을 알려주며 중요한 이야기와 가르침을 건네주는 인물입니다. 그는 팀에게 시간 여행의 능력을 알려주며 중요한 이야기와 가르침을 건네주는 인물입니다.

킷 캣(리디아 윌슨): 킷 캣은 팀의 동생으로 그녀는 팀과는 달리 시간을 여행할 수 없지만 그녀의 삶은 팀의 시간 여행 능력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팀의 스토리 

"어바웃 타임"은 모태솔로인 남자주인공 팀이 성인이 되던 날 아버지로부터 충격적인 비밀을 듣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 비밀은 바로 팀의 가문의 남자들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팀은 이 능력을 이용해 첫사랑과의 로맨스를 만들기 위해 몇 번이나 과거로 돌아가 노력을 해보지만 결과는 실패하게 됩니다. 결국 포기하고 꿈을 위해 런던으로 떠나게 됩니다. 런던에서 변호사로 생활하던 중 우연히 가게 된 카페에서 만나게 된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러나 과거로 돌아가서 룸메이트의 공연을 해결해 주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보니 메리의 번호도 사라지고 메리와의 만남 추억 자체도 모두 사라진 상태가 됩니다. 포기하려던 찰나 팀은 그녀가 케이트모스의 팬이라는 걸 생각해 내고 케이트모스 전시회에서 무작정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기다린 끝에 그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팀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으로 계속 돌아가 그 상황을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을 하지만 아버지는 인생의 순리에 적응하라면서 이제 그만하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과거로 돌아가서 병을 고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된다면 모든 것이 바뀌어 팀과 킷캣도 태어나지 못할 것이고 자신의 아내도 만나지 못했을 것이란 말을 하며 운명에 순응합니다. 아버지께서는 하루를 두 번씩 살아보라고 행복의 비밀공식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그렇게 팀은 아버지를 떠나보낸 후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며 살아가며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힘들었던 날도 두 번씩 반복해 가며 살아갑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 결말

"어바웃 타임"의 결말은 팀이 아버지의 조언을 따라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끝납니다. 팀과 메리는 사랑스러운 딸 포지를 가지게 되고 팀의 동생 킷캣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팀은 킷캣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딸이 바뀌어버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를 깨닫고 팀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습니다. 그러던 중 팀의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팀에게 현재의 삶을 즐기려고 조언합니다. 팀은 아버지의 조언을 따라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며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아버지의 말대로 행복의 비밀공식을 실천하기 위해 힘들었던 날도 두 번씩 살아가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어바웃 타임"은 팀이 현재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막을 내립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을 관람한 한국 관객수 

12월 5일에 개봉했음에도 반짝 흥행이 아닌 적당한 관객수를 유지하며 1달 넘게 한국 극장가에서 보기 드문 롱런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개봉 4주 차에 해당하던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 특수에 커플 관객들의 호응이 높은 편입니다. 1월 4일 한 달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12월 개봉 외화에서 1월 10일까지 유일하게 100만 대 관객을 동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