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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 주인공, 스토리, 결말, 반응

by 우주744 2024. 4. 14.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년에 개봉한 한국의 코미디 영화로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천재 피아니스트와 그의 형 전직 복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
출처: 나무위키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를 빛나게 만들어준 영화 주인공 김조하와 오진태

김조하(이병헌): 17년 전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가 살뜰하게 동생을 챙기는 걸 보고 처음에는 동생을 돌보는 것에 대해 달갑지 않아 합니다. 하지만 동생과 시간을 보내면서 정이 들고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를 위해 동생의 꿈을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오진태(박정민): 암기력이 뛰어나 한 번 보고 들은 것을 똑같이 할 수 있는 자폐성 장애인입니다. 진태를 연기한 박정민 님은 자폐성 장애인 연기를 위해 특수학교에서 6개월간 봉사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 3개월 동안 피아노를 배워 직접 피아노를 치는 장면을 연기해서 더 실감 나는 피아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주인숙(윤여정): 조하의 진태의 엄마로 17년 전에 조하를 버리고 갔다가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진태를 살뜰하게 돌보며 그의 피아노 연주를 도와줍니다.

형 김조하와 동생 오진태 두 형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때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조하는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엄마를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와 첫 대면을 하게 됩니다. 난생처음 봤습니다.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을 가진 진태 조하는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습니다. 공원에서의 진태의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인연을 맺은 지금은 은퇴한 유명피아니스트 한지민의 도움으로 정식 공연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는 마지막을 준비하고 형은 캐나다로 가려고 공황을 갑니다. 공황 텔레비전에 나온 진태의 인터뷰가 나오고 형이 이야기해 준 알리의 명언을 말합니다. 진태의 공연 형 조하는 투병 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그의 공연을 보게 됩니다. 이때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형 조하 눈에서도 눈물 그리고 막내 진태의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아들들을 두고 세상을 떠납니다. 마지막 엄마 장례식장에서 진태는 사라지고 공원의 피아노에서 피아노를 칩니다. 조하는 동생 있는 곳을 찾아가 다시 데리고 장례식장으로 가면서 끝이 납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결말

"그것만이 내 세상"은 특별한 이야기보다는 우리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작은 일들과 인간관계를 주목하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각자의 불행과 장애 아픔과 상상 등 슬픔을 가진 이들아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웃음을 자아내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의 가사가 절절이 영화를 대변하면서 우리의 가슴속을 파고들었습니다. 이병헌 박정민 등의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영화를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진한 가족 영화 한 편 보고 싶다면 "그것만이 내 세상"을 추천드립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관객들의 반응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강력한 스토리텔링 놀라운 연기 보편적인 주제로 깊은 반항을 일으키며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시청자들은 복잡한 가족 역학 개인적 성장 사랑과 수용의 변화시키는 힘을 탐구하는 영화의 능력에 매료되었습니다. 영화는 관객 평점 9.17 네티즌 평점 8.95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큰 호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병헌은 지질한 동네 백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박정민의 서번트 증후군 연기와 피아노 연주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최리 역시 본작의 씬 스틸러로서 푼수 캐릭터를 매력 있게 잘 연기했고 한지민 또한 캐릭터를 배역에 맞게 잘 연기했습니다. 이병헌 박정민 최리는 함께 나오는 장면이 많은데 같이 나올 때마다 좋은 케미를 보여줍니다.